캠페인&집회

'충남지역 강제동원 노동자상'건립에 풀뿌리가 함께 합니다.

'충남지역 강제동원 노동자상'건립에 풀뿌리가 함께 합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는 780여만명.


그 중 명단이 확인된 충남 강제동원 피해자는 9,823명입니다.

일본 정부는 지금도 과거의 역사를 반성하지 않고 사과와 배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군함도에 이어 또 다시 조선인 강제동원의 역사를 숨긴 채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충남지역 강제동원 노동자상'을 노동자와 시민의 힘으로 건립하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시민 모금캠페인에 앞서 건립 추진위원을 모집합니다.

이에, 서산풀뿌리시민연대는 건립 추진위원회로 참여합니다. 

개인과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건립 추진위원 참여는 아래 링크를 통해 접수하시면 됩니다. 

 

https://forms.gle/9UwS4CZrZLWGxpoW8

 

 

고 김용균 노동자 노제 참석했습니다.

02.09.아침...

고 김용균노동자 노제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날카롭더군요.

태안화력 굴뚝에서 올라오는 증기와 배출가스가 하늘을 가리네요.

부디 따뜻한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김종현대표님 신현웅위원장님 조정상위원장님 임성빈 유용국...등등등
많은 분들 뵈었네요.

서울 장례식까지 참석하시는 신현웅위원장님과 지역 노동자 활동가 모두들 고생하세요.

힘내라! 한석화!!

오스카빌 한석화 비상대책위원장의 단식 농성이 어느덧 9일째 접어듭니다.

시청광장 천막앞에서는 매일 6시부터 피켓팅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화, 목요일 규모있는 촛불집회가 있어요.

어제 참여했던 사진 올립니다.